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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야망 사이
작성자 이종민목사 등록일 2022-10-09 13:43:29 조회수 32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무엇인가를 크게 꿈꾸던 것이 좌절될 때 더 큰 실망을 경험한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사람이 ‘더 큰 것,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 더 좋은 위치’를 선호하다가, ‘만족 없는 깊은 탄식과 절망’에 빠집니다.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롬12:3) ‘바룩’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오랜 친구이자 서기관이었습니다. 그런 바룩에게 하나님께서는 “네가 너를 위하여 큰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바룩도 높은 관직을 향한 욕구나 개인적인 꿈이 있었지만, 현실에서 부딪치는 어려움으로 야망과 비전 사이에서 갈등을 겪고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1.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지극한 사랑과 2.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해야 함, 3.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함을 배웁니다. 바룩은 자신의 계획에 몰두한 나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지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렘45:4) 비전과 야망은,

 

1.출발점이 다릅니다.

비전과 야망은 모두 미래를 지향하는 단어이지만 그 동기는 전혀 다릅니다. 비전은 위로부터 오지만 야망은 사람의 욕심에서 태어납니다. 야망은 스스로 꿈꾸는 것이고, 비전은 하나님에게서 온 꿈입니다. 비전은 창조주의 능력을 엿보게 하고, 집중해야 할 것에 집중하게 만드는 우선순위의 능력입니다. 야망은 오병이어 기적 앞에 열광한 군중을 바라보게 하지만, 비전은 군중을 뒤로하고 홀로 기도하러 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진정한 비전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서 나옵니다.

 

2.그 일을 이루는 과정도 다릅니다.

비전은 하나님이 주체이시지만, 야망은 사람이 주체입니다. 그러기에 그 일을 이루는 과정도 야망은 사람의 생각과 방법에 매달립니다. 마귀는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서 시험에 빠지게 합니다. 성공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하라고 속삭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공하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라, 의롭게 살지 못한 것, 섬기지 못한 것, 더불어 살지 못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3.결과도 다릅니다.

비전은 꿈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키지만, 야망은 자신의 꿈을 위해서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고 종국에는 자기 자신도 위험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비전을 버려야 하고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야망을 버려야 합니다.

 

야망인지 비전인지

1.분별이 필요합니다. 삶의 비전이 섬김이 아니라 성공인 사람은 실패를 견딜 수 없습니다. 남들보다 적은 것을 견디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비전은 성공이 아니라 충성이며, 섬김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섬기기 위해서 구원받았습니다.”(Saved to serve)

2.겸손하게 비전을 구해야 합니다. 인간의 한계를 수용하고, 비전이 야망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시131: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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